[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바로 이 연습장면으로 '굴욕아닌 굴욕'을 당했다.
'SBS 가요대전'에서 씨스타 효린이 '쩍벌녀'에 이어 속옷이 노출되는 굴욕을 맛봤다.
효린을 비롯한 씨스타는 지난 12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되는 'SBS 가요대전'에 앞서 진행된 리허설에서 '니까짓 게'에 맞춰 발차기 안무를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짧은 핫팬츠를 입고 있던 효린은 하얀색 속옷이 일부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많은 취재진에게 포착됐고, 굴욕사진으로 그 상황이 인터넷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사태로 번졌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