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MBC '장난스런키스'로 얼굴을 알린 탤런트 정소민이 '반전몸매'에 이어 '반전드레스'를 선보였다.

정소민은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0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백색의 우아한 드레스를 갖춰 입고 '오하니'와는 다른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귀여운 얼굴에 꿀벅지를 과시하는 '반전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소민은 이날 뒷부분이 깊이 파인 '반전드레스'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연기대상 대상은 '동이'의 한효주와 '역전의 여왕' 김남주가 공동 수상했다. 같은날 열린 SBS '연예대상'에서는 강호동이 대상을,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네티즌이 뽑은 최고 인기가요로 소녀시대의 'OH'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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