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인터넷뉴스팀] "디셈버 DK라면 가능하다. 이미 남자들은 힘들어서 못 넘는 3단 고음의 영역대를 돌파했다"

가수 아이유의 3단고음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디셈버의 5단 고음이 덩달아 인기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올라온 아이유 3단 고음에 관한 기사 댓글에는 "디셈버는 5단 고음도 되는데 왜 안 뜰까요?"라는 한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댓글에는 200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1400여 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공감하면서 '디셈버 5단 고음설'에 힘을 실었다.

실제로 네티즌들은 게시판을 통해 디셈버의 '5단 고음'에 대한 토론을 펼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디셈버 DK라면 가능하다. 이미 남자들은 힘들어서 못 넘는 3단 고음의 영역대를 돌파했다", "디셈버가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지 않아 인지도가 낮아서 인기가 떨어지는 것", "아이유랑 고음 대결 펼쳐야겠네요. 여자가수 대표와 남자가수 대표로", "이거 흥미진진한 전갠데?"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셈버는 12월29일, 31일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