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업그레이드 '드럽업II'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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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업그레이드 '드럽업II'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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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대표 이성)이 지난해 '드럼업' 세탁기의 성공에 이어 자동 세제 투입 시스템을 적용한 '드럼업 II' 세탁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대우일렉 클라쎄 '드럼업II'(DWD-129RRP)은 드럼업 제품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세계 최초로 자동으로 세제를 투입하는 '스마트 세제 자동투입 시스템'을 적용시켰다.

 

'스마트 세제 자동투입 시스템'은 세탁기 상부에 액체세제와 섬유유연제 자동 투입장치를 설치, 세탁 시 마다 세제를 투입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동으로 세제가 투입되는 시스템으로 세탁물 양에 맞추어 최적량의 세제를 투입, 700ml의 세제로 평균 23회 세탁이 가능하게 했다.

 

세탁의 효율성에서도 대우일렉 '드럼업 II' 신제품은 '스마트 세제 자동투입 시스템' 에 맞춰 냉수세탁을 기본 세탁으로 설정하고 1회 세탁시간을 기존 제품 대비 절반에 가까운 60분으로 줄였다. 물 사용량에서는 91L 로, 소비전력량에서도 1회 세탁 시 203Wh(12kg 냉수세탁 기준)로 동급 제품 대비 국내 최저 물 사용량과 소비전력량을 달성한 초절전 제품이다.

 

또한, 습관적으로 세제를 정량 이상으로 넣는 일반 사용자의 빨래 습관에 비해 '드럼업 II' 세탁기의 경우 최적량의 세제를 자동으로 투입함으로써 세제 사용량을 1/4로 줄일 수 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스마트 세제 자동투입 시스템' 을 채용한 '드럼업 II' 제품 사용시, 기존 제품 대비 총 세탁시간은 최대 55%, 물사용량은 42%, 소비전력량은 225% 절감하며 표준 세탁 기준으로 연간 6만 5000원씩, 10년 사용시 65만원의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미 '드럼UP' 세탁기를 통해 국내 최초로 드럼세탁기에 운동화 세탁 코스를 적용한바 있는 대우일렉은 이번에도 드럼세탁기 빨래 적용 범위를 획기적으로 확대시켜 기존 운동화 세탁 외에 스타킹, 여성속옷, 손걸레 등의 빨래가 가능한 '스마트 세탁' 기능을 채용하였다.

 

이 기능은 사용자들이 가장 귀찮고 힘들어 하는 스타킹, 여성속옷, 손걸레 등을 단독으로 세탁, 20분내로 세탁을 완료함으로써 손빨래를 해야 하는 주부들의 번거로움과 고충을 해결시켜주었다.

 

대우일렉 '드럼업 II' 신제품은 기존 드럼업 제품과 마찬가지로 드럼 자체를 11센티미터 끌어올리고 기울여 세탁물을 넣고 꺼낼 때 불편함을 해소하고 허리와 무릎을 보호한 인체공학적 설계가 특징이다.

 

또한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별화 기능과 함께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만개한 꽃문양인 '피오니' 문양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도어 디자인에서 투피스 데코 도어(2-Piece Deco Door)를 채용, 도어 테두리 컬러 톤의 변화를 주며 고급스러운 소재 느낌과 컬러감을 강조했다.

 

세탁기 조작부는 다이얼 버튼과 LED 조작판넬을 채용,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간결한 조작이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세탁기 문이 닫히지 않아 어린이가 드럼 세탁기에 갇히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대우일렉 이성 사장은 "지난해 드럼업 세탁기 출시로 전년대비 허리보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이며 드럼세탁기 매출 450% 신장을 견인하였다"며 "이번에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드럼업 II' 세탁기 출시로 드럼세탁기 시장에 돌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일렉은 '드럼업 II'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다음달 말까지 최대 30만원을 할인해주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구매고객에게는 4인 가족 기준 1년치 액체세제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클라쎄 홈페이지를 통해 '드럼업 II' 신기능 맞추기 퀴즈 이벤트와 스마트 기능에 대한 플래쉬 게임 이벤트도 함께 진행, 드럼업 II 신제품, 자기세트,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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