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소액 전용 '세븐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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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소액 전용 '세븐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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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지 세븐 적금 (1).jpg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DGB대구은행은 1년 미만의 짧은 기간 동안 소액을 꾸준히 적금해 목표를 달성하는 모바일 특화 상품 '세븐적금'을 출시한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하는 세븐적금은 행운의 숫자 '7'을 컨셉으로 한 상품으로, DGB대구은행 최초 주 단위 자동이체와 간편 가입 절차를 적용했다.

세븐적금은 월~금 평일 중 매주 이체되는 요일을 하루 정한 후, 7개월 동안 적금을 넣는 상품으로 개인 1인 1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0원 이상 5만원 이하이며 가입금액을 포함해 월 최고 30만원까지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기본이자율은 연 1.90%(비대면 우대이자율 연0.05%p포함)에 우대이자율 연 0.50%p를 더해 최고 연 2.40%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장기간 저금리 시대 잊고 있던 저축의 즐거움을 느낌과 동시에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함께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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