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손호준X이규형X허성태X고규필, 멈추지 않는 '케미' 폭발 예고
상태바
'스텔라' 손호준X이규형X허성태X고규필, 멈추지 않는 '케미' 폭발 예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1230155520.png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판타지 코믹 드라마 '스텔라'가 약 3개월 간의 촬영을 마쳤다.

2020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스텔라'는 차량담보대출 업계 독보적 에이스 '영배'(손호준 분)가 절친 동식(이규형 분)이 빼돌린 고급 슈퍼카를 찾기 위해 아버지의 유산 '스텔라'를 타면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판타지 코믹 드라마이다. 영화 '형'의 권수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손호준은 스텔라에서 '영배'역을 맡아 자동차 '스텔라'와 티격태격하며 코미디 연기뿐만 아니라 강도 높은 자동차 액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드라마 '의사요한'과 '라이프', 뮤지컬 '시라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규형은 딸 바보&아들 바보 같은 면모로 미워할 수 없는 아빠 '동식'역을 맡았다.

최근 영화 '신의 한수:귀수편'의 '부산잡초'로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허성태는 전작과 다른 코믹한 매력의 악당 '서사장'역을 맡아 스텔라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예능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반전의 베이비 입맛으로 국민 '기미러'로 떠오른 고규필은 '영배'와 '동식'을 어쩔 수 없이 배신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절친 '철구'역을 맡아 다채로움을 더한다.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소름 끼치는 연기를 선보인 이중옥은 '서사장'의 오른팔로 분한다.

손호준은 "스텔라와 오랜 친구가 된 것만 같다.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고 이규형은 "호준이와 규필이형, 허성태 선배님과 함께여서 행복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으며 촬영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권수경 감독님, 스탭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며 감사를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