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아동센터에 '가쓰오 우동' 2000인분 나눔
상태바
CJ제일제당, 아동센터에 '가쓰오 우동' 2000인분 나눔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24일 11시 16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당.jpg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제일제당이 '가쓰오 우동'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우동을 선물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3일 총 2000인분의 가쓰오 우동을 전국 지역아동센터 50곳에 40인분씩 기부했다.

CJ제일제당 임직원들은 서울 강동구 '서울중심지역아동센터'에 직접 방문해 가쓰오 우동 조리봉사도 진행했다. 직접 조리한 가쓰오 우동을 센터에 모인 아이들과 나눠 먹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CJ제일제당은 '20년간 함께한 겨울친구, 우동(友冬)'을 테마로 가쓰오 우동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여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가쓰오 우동이 지난 스무 해 동안 받은 꾸준한 사랑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답하고자 한다"며 "이번 기부 활동이 아이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