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 中企·소상공인 지원 '크리스마스 마켓 가치삽시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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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 中企·소상공인 지원 '크리스마스 마켓 가치삽시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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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치삽시다' 행사 설명을 하고 있는(왼쪽)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와 행사에 참여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박영선 중기부 장관.
▲ '가치삽시다' 행사 설명을 하고 있는(왼쪽)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와 행사에 참여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박영선 중기부 장관.

[컨슈머타임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정진수)는 정부기관, 유관기관, 민간기업등 29개의 기관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9일간의 빛나는 크리스마스 마켓 가치삽시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행사로 1,300여개 중소·소상공인 업체, 연세로 인근 소상공인, 유명 1인 크리에이터 및 셀럽 등이 다수 참여했다.

행사 첫날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소상공인 제품의 홍보·판매를 위한 '가치삽시다 플랫폼·가치삽시다TV' 출범 퍼포먼스 행사와 함께 전지윤(포미닛), 마마무 등 K-POP 스타들의 특별한 축하공연을 선보였으며 소상공인의 좋은 제품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오픈 스튜디오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 진출과 스마트화 돼가는 유통 시장 변화에 대응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계기로 삼기 위해 중소벤기업부를 비롯한 정부기관, 유관기관, 민간기업이 협업해 기획된 행사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면서 연세로를 찾는 시민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을 중소·소상공인에게는 제품의 홍보·판매를 위한 뜻깊은 기회를 제공 할 것"이며 "본 행사를 기점으로 내년에도 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가치삽시다 플랫폼'을 통해 온·오프라인 판로의 경계를 허물면서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까지 9일 간 진행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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