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초대형 글로벌 팬아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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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초대형 글로벌 팬아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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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내년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탤런트하우스(Talenthouse)와 손을 잡고 초대형 글로벌 팬아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약 한 달 간,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채널을 통해 전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스터 아트워크를 모집한다. 20개의 작품을 입선작으로 선정, 이 중 5개의 작품은 캐리 후쿠나가 감독과 다니엘 크레이그가 직접 선정, 각 2000파운드(한화 약 314만원)을 상금으로 받게 된다. 

이 작품들은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질 예정이며 영화 프로모션으로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07 제임스 본드 역의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시리즈의 개봉을 기념해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새로운 포스터를 디자인할 전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를 찾습니다. 제임스 본드만의 매력을 담은 대담하고 강렬한 디자인을 원해요. 누가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라미 말렉,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나오미 해리스, 랄프 파인즈 등으로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그것'의 각본을 쓴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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