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통합별관 24일 첫삽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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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통합별관 24일 첫삽 뜬다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2월 18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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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한국은행이 오는 24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본관 앞에서 통합별관 건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한 한은 간부와 조달청, 시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공사 시작을 알리는 첫 삽을 뜰 예정이다.

통합별관은 기존 본관 옆에 지하 4층, 지상 16층 규모로 들어서며 완공은 2022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애초 내년 6월 창립 70주년 이전에 공사를 마칠 계획이었지만, 조달청의 시공사 입찰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감사원 지적이 나오면서 착공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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