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실 3사업단으로 개편, 효율적 로봇산업 지원 기대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문전일)이 신규사업 기획 기능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로봇산업 지원을 위해 지난 3일자로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당초 2실 1센터 1사업단이었던 조직은 2실 3사업단으로 확대 개편됐다.
진흥원은 각 사업단별로 기획전담팀을 신설해 사업실행을 위한 준비 및 신규사업에 대한 발굴 역량을 강화했으며 경영기획을 조정해 인사와 총무 업무를 분리하고 안전보안 경영을 강화하는 등 운영의 효율화를 추구하게 된다.
또한 신규 사업을 담당할 팀을 설치하고 제조로봇 보급 사업을 체계화할 수 있도록 체제를 정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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