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자동차 학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중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기위해 현대자동차가 2016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발한 자유학기제 특화 프로그램이다. 미래 자동차 기술을 이해하고 산업 내 다양한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체험 수업으로 구성된다.
현대자동차는 2016년 120개교, 2017년200개교, 2018년240개교, 2019년 300개교에서 '미래 자동차 학교'를 운영해왔다. 2020년 1학기에는 국내 중학교 약 100여 곳을 선정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자동차에서 모빌리티로 △모빌리티와 새로운 세상의 만남 △나와 모빌리티가 만드는 특별한 미래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참여 학교로 선정되면 △교육을 위한 수업자료 및 교보재 △현대자동차 공장, 한국잡월드 현대자동차관, 현대모터스튜디오 등 현대자동차 관련 시설현장 체험 학습 △현대자동차 임직원 특강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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