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미손,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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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마미손, 데뷔 후 첫 정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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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래퍼 마미손(MOMMY SON)이 데뷔 후 첫 정규앨범을 발매해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소속사 어베인뮤직에 따르면 마미손은 이날 정오 정규앨범 '나의 슬픔'(My Sadness)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소년점프' 이후 약 1년 만의 새 앨범이자 첫 정규앨범"이라고 밝혔다.

이어 "타이틀곡은 '별의 노래'로 확정됐다"며 "장기하, 양동근, 머쉬베놈, 스컬, 원슈타인, 찬주 등이 이번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항상 분홍색 복면을 쓰는 마미손은 지난해 엠넷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했으나 초반에 탈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힙합계는 마미손이 래퍼 매드클라운과 동일인이라고 추정하고 있으나 마미손은 이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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