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민주주의 100년사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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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주주의 100년사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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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1919년부터 2019년까지 대한민국 민주주의 100년사를 한 자리에서 조명하는 행사가 열린다.

'민주·인권·평화 박람회'가 민주인권기념관(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열리는 것.

박람회는 29일 오후 3시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전시 오프닝을 겸한 기념식을 시작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전시와 포럼 등 다양한 행사로 이어진다.

한 관계자는 "메인행사인 '대한민국 민주주의 100년 展-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전시는 민주인권기념관 본관 2·3·4층 전시실과 별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시는 1919년부터 2019년까지 100년 간 국민이 이끌어 온 대한민국 민주화의 흐름을 사진, 인포그래픽, 디지털 매체 등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시뿐 아니라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다양한 학술 포럼도 열린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독립운동과 한반도 평화 등을 주제로 한 '서울평화 포럼', 한국 사회이념 갈등 현황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경계 횡단포럼' 등이 시차를 두고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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