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청소년재단, 1박2일 '코카콜라 드림UP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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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청소년재단, 1박2일 '코카콜라 드림UP 캠프' 성료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28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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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코카콜라 청소년재단과 사단법인 WIN이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

수도권 지역 24개 중∙고등학교 37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지난 26일부터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꿈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함께 나누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범근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개막식에서 학생들은 각 학교별로 손을 모아 단체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학교별 '드림UP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는 '평등 농구'부터 '코크 액티비티' '커리어 페스티벌' '드림UP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차범근 위원장과 차두리 전 축구국가대표팀 코치는 현역 시절을 떠올리며 '코크 액티비티' 축구 챌린지와 풋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들을 응원했다.

이튿날 오전에는 평등농구 4강과 결승전, 예선에서 탈락한 학교들 간의 리벤지 매치가 진행됐다. 평등농구 결승전에서는 5년 연속으로 경기도 안양 양명고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준우승은 망포고등학교, 3위와 페어플레이 상은 소사중학교와 검단중학교에 돌아갔다.

박형재 코카콜라 청소년재단 이사장은 "2019 코카콜라 드림UP 캠프는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 보다 자신감 있게 꿈과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가능성을 발견하고 희망찬 청소년으로 자라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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