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게이트, '세이퍼트' 베트남 수출로 아시아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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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게이트, '세이퍼트' 베트남 수출로 아시아 시장 확대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10월 25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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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베트남 하노이에서 지난 달 24일 '피트니스 데모 데이 인 하노이(Fintech Demo Day in Hanoi)'가 개최됐다.

이번 피트니스 데모 데이 인 하노이에 참석한 페이게이트 베트남팀은 다수 참석자에 대한 자료 제공 및 1:1 미팅을 통해 세이퍼트 플랫폼을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이퍼트 플랫폼은 토종 한국산 핀테크 플랫폼 기술로 베트남 시장내 E-wallet 사업자 대상 최적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페이게이트는 작년 1회 대회 참여후 다수의 베트남 업체와 핀테크 플렛폼 제공 협의를 지속하고 있어 기사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베트남 은행들과 현지 IT기업들은 페이게이트의 세이퍼트 플랫폼을 베트남 현지화하여 도입하는 부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핀테크 비즈니스 환경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셋업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베트남 정부의 핀테크 활성화정책에 적합한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페이게이트 이동산 기술이사는 "충분히 경쟁력을 가진 핀테크 플랫폼으로 베트남 시장에서 P2P랜딩, 크라우드 펀딩, 소액외화송금 등 새로운 사업의 기회를 창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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