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운용 상품 제공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화생명은 기업은행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1‧3‧5‧년형 등 다양한 이율보증형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험사 이율보증형상품은 기존에 은행 퇴직연금사업자가 일반적으로 운용하던 정기예금에 비해 금리가 높고 원리금도 보장돼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상품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대형 보험사의 안정성 및 상품경쟁력과 양사가 가진 노하우로 중소기업의 질적 성장과 근로자의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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