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수여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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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수여식 성료
  • 김현우 기자 top@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7월 01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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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의 명예박사…양국의 가교역할 임무 부여받아
▲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왼쪽)이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철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상임회장(왼쪽)이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철학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미국 명문 기독교 계열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수여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지난 28일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이번 학위 수여식에는 관계자 및 가족 친척들을 포함 100여명의 인원이 자리를 빛냈다.

나건용 총장은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의 20주년을 기점으로 모든 종교를 초월해 전문 교수들을 청빙하고, 보다 폭넓고 다양한 종교와 학문을 탐구하는 종합종교학교 형태로 발전하고자 했다"며 "손을 맞잡고 어깨동무하고 환경과 언어의 벽도 없이 나란히 가자"고 요청했다.

이어 "오늘 학위를 수여받은 명예박사 여러분들은 한국과 미국, 양국의 명예박사이며 양국의 가교 역할의 임무를 부여받은 중요한 브레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며 "청년기를 맞은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가 여러분들로 인해 세계적인 명문의 학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받은 사람들은 10명(주동담, 안영훈, 주원갑, 이차용, 염부성, 정지윤, 김혜선, 최유나, 이재영, 오명순)으로 이들은 앞으로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동문으로서 상호 간 상생의 길을 걸어갈 것을 다짐했다.

▲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수여식에 참여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미국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수여식에 참여한 사람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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