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구직을 준비중인 전국 대학생 929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 기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121개 대상 기업중 네이버가 7.4%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015년, 2016년에 이어 3번째다.
네이버의 뒤를 이어 CJ ENM은 7.2%로 2위에 올랐고 삼성전자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SK하이닉스, 대한항공,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포스코, 현대자동차, 호텔신라 등이 10위내 이름을 올렸다.
성별로는 남성의 경우 삼성전자를 선택한 응답자가 9.2%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CJ ENM을 선택한 응답자가 10.2%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