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보험 서비스는 기존의 KT 폰 안심케어4과 비교할 때 월 이용료를 낮췄고 상품 라인업 보강, 배터리 보장 추가 등 혜택을 늘렸다.
VVIP·플래티넘 상품의 자기부담금을 아이폰은 30%, 안드로이드는 20%로 내려 고가 단말기 사용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또한 아이폰 대상으로만 제공됐던 프리미엄 파손을 안드로이드폰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안치용 KT 영업본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슈퍼안심은 5G 상용화 이후 고객 입장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KT는 고객 입장에서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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