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담 싸이코는 지하철에서 베푼 사소한 친절로 끔찍한 스토커와 친구가 되어버린 여자의 현실 공포를 다룬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두 여자의 뒤틀린 만남을 그려냈다. 특히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표정으로 '프랜시스'(클로이 모레츠)를 지긋이 바라보는 '그레타'(이자벨 위페르)와 잔뜩 경직된 '프랜시스'의 대조된 모습은 이들이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마담 싸이코는 "환상적으로, 미치게, 소름 돋는다!" (Entertainment Weekly), "미친 연기력이 선사하는 스릴감!" (Minneapolis Star Tribune), "2019년 반드시 봐야 할 광기의 스릴러" (Galveston Daily News) 등 해외 유수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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