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924∙일품진로 18년산 몽드셀렉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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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일품진로 1924∙일품진로 18년산 몽드셀렉션 대상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09일 15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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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하이트진로의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1924'와 '일품진로 18년산'이 우수한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일품진로 1924와 일품진로 18년산이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몽드셀렉션'에 출품돼 증류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두 제품은 뛰어난 풍미와 맛을 앞세워 몽드셀렉션 참여 첫 해에 대상을 받게 됐다.

일품진로 1924는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한다. 또 냉동여과공법으로 쌀증류원액의 잡미∙불순물을 제거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일품진로 18년산은 6000병 한정으로 출시돼 품귀현상을 빚으며 조기 완판됐다. 18년간 최적의 온도∙습도를 맞추기 위해 주기적으로 목통의 위치를 바꾸는 등 정성을 들여 숙성시킨 최상급 소주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몽드셀렉션 대상 수상은 일품진로 브랜드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표 프리미엄 소주로서 최고의 자리를 이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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