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나무 전용 ELS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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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 전용 ELS 모집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5월 08일 14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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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NH투자증권의 모바일 브랜드 나무는 나무 전용 ELS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나무 전용ELS는 최소가입금액을 10만원으로 낮췄다.

5월 2주차에 출시되는 나무 전용 ELS 가입시 가입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1억원 이상 가입고객은 100만원, 1억원 미만은 가입금액의 1%, 100만원 미만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지급한다.

5월 2주차 발행되는 NH투자증권 ELS 18016호는 니케이225지수(NIKKEI225),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가 기초자산이다. 연5.01%(세전) 수익률에 만기는 3년이다.

4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도 돌아온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4, 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5.03%(연 5.01%, 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 시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최초 기준가격의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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