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10개점에서 '크라운오더' 시범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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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10개점에서 '크라운오더' 시범 서비스 돌입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4월 11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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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할리스커피가 10개 매장을 대상으로 스마트오더 시스템 '크라운오더'의 시범 서비스를 시행한다.

스마트오더는 카운터에 줄을 서지 않고도 먼 거리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크라운오더는 할리스커피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음료를 다양하게 커스터마이징해 주문할 수도 있다. 멤버십 혜택과 자주 찾는 매장 등록, 가까운 매장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좀 더 효율적이고 편의성을 갖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크라운오더 론칭을 준비 중"이라며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해당 서비스 사용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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