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980~1990년대 경양식 메뉴에서 착안해 개발한 메뉴들과 트렌디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초록 접시에 떠먹을 수 있는 떡볶이와 튀김, 미니 계란빵 등 30~40대에게는 향수를, 10~20대에게는 새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도 선보인다.
이제는 쉽게 볼 수 없는 옛날 TV, 전화기, 축음기, 레코드판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마련돼 먹는 즐거움과 함께 사진 찍는 재미까지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떠오른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옛날 메뉴에 트러플 오일, 이베리코 등 트렌디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뉴트로 컨셉의 메뉴를 맛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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