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1일 대한LPG협회, 한국LPG산업협회 등 두 단체와 친환경 LPG 차량 보급 확대에 대한 상호협력 강화를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LPG 차량 보급을 활성화하고 질소산화물 배출량 및 미세먼지를 저감하는데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르노삼성은 앞서 지난달 26일 LPG차량 일반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SM6, SM7 등 모델의 LPG 차량을 출시하는 등 공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상무는 "르노삼성자동차는 관련 단체와 기업들과 함께 LPG차량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를 저감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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