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생활 대형 행사인 '메종 드 신세계'에서 미세먼지와 관련된 가전·주방용품을 선보인다.

메종 그 신세계는 생활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하고 인테리어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명품 주방 브랜드 휘슬러와 함께 신제품 '아다만트 컴포트 프라이팬 세트'를 단독으로 선공개한다.

또한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집 안 공기 질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공기청정기, 인덕션, 친환경 침구 등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생활담당 상무는 "소유의 개념이던 집이 구성원의 안전과 휴식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인식되면서 관련 장르와 상품이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다"며 "케렌시아, 휘게 등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