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상품성 강화한 부분변경 '더 뉴 니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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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상품성 강화한 부분변경 '더 뉴 니로' 출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3월 07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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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하고 새 디자인을 적용한 신형 니로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7일 니로 부분변경모델 '더 뉴 니로'의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더 뉴 니로는 △운전자보조(ADAS) 사양 동급 최초 적용 △소비자 선호 사양 기본 탑재 △신규 실내·외 디자인 등을 주요 특징으로 갖췄다.

더 뉴 니로에는 기아차 첨단 주행 신기술 브랜드 '드라이브 와이즈'가 신규 적용됐다. 이를 통해 △차로유지보조(LFA)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정차 및 재출발 기능(SCC w/S&G) 등 성능이 구현된다.

또 소비자 선호 사양인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운전자 주의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이 모든 트림에 기본 적용됐다.

더 뉴 니로 디자인에는 기존 모델의 정체성이 계승된 동시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자 친환경차로서 이미지가 강화했다.

디자인 특징으로 △다이아몬드 형상 파라메트릭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 △화살촉 형상의 듀얼 LED 주간주행등 △신규 디자인 헤드램프 및 휠 등이 꼽힌다.

실내에는 이음새 없는 심리스 크러시 패드가 적용되는 등 변화가 적용됐고 10.25인치 내비게이션, 7인치 클러스터 등 옵션이 신규 적용돼 기능성이 강화했다.

더 뉴 니로의 색상 라인업은 외관 6종, 내장 3종 등으로 구성됐다.

모델별 가격으로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럭셔리 트림 2420만원 △프레스티지 트림 2590만원 △노블레스 트림 2800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2993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트림 3452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 367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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