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금융‧공공기관은 한국예탁결제원, 기술보증기금, BNK금융그룹,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이다.
공사는 공간·네트워크·투자를 결합한 혁신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들 기관과 '부산 민관합동 코워킹 스페이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남구 문현동이나 진구 전포동에 만들어질 공유오피스에는 기술창업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공간과 상시 기업IR을 할 수 있는 벤처‧투자 플랫폼을 구성하는 동시에 창업기업 지원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올해 9월까지 입주기업 모집 및 선발절차를 거쳐 11월에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축을 위한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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