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2조2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6% 감소했다.
4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20.9% 감소한 380억원, 4871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 매출중 해외매출 비중은 3327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8%를 차지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마블 퓨쳐파이트,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즈, 쿠키잼 등이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올린 것이 주요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지난해 출시 기대작 대부분이 1년 이상 지연되면서 2018년도 연간 실적 영향이 매우 컸다"며 "출시가 지연된 기대작들이 올해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 예정이어서 올해 좋은 성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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