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한 서비스에 따라 카드사 회원들은 별도의 동의 과정을 거쳐 카카오톡으로 결제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현재 현대카드, 삼성카드 등과 알림톡 도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석철 카카오 비즈파트너부문 부사장은 "카카오톡 알림톡은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라며 "카카오가 보유한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 정책 시스템을 적용해 신뢰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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