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안전운전 문화정착 특별 프로모션 실시
상태바
기아차, 안전운전 문화정착 특별 프로모션 실시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2월 07일 09시 1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9020790532.jpg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기아자동차가 안전운전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를 담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아차는 내달 31일까지 K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K시리즈 2019 안전운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프로모션에는 '운전자행태기반 보험(UBI)'이 연계된다. 이 보험은 T맵과 DB손해보험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상품이다. 운행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점수를 매기고 점수가 기준치를 넘을 경우 보험료를 최대 10% 할인해주는 혜택이 담겼다. 안전운전 점수는 T맵 앱 내 '운전습관' 서비스를 통해 수집된 과속, 급가속, 급감속 등 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겨진다.

기아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K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이 안전운전을 약속하고 실천할 경우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K 시리즈 고객은 지점·대리점을 방문해 UBI 가입 등 조건이 담긴 안전운전 약정서를 작성하면 10만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올해 12월 31일 기준 안전운전점수가 61점이 넘을 경우 10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을 추가로 받을 수도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앞으로도 안전운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