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첫 단독 내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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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첫 단독 내한 콘서트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9년 01월 07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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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영국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Anne-Marie·28)가 홀로 한국 팬들을 찾는다.

7일 공연계에 따르면 앤 마리는 오는 4월 13일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그는 2013년 싱글 '서머 걸'(Summer girl)을 들고 데뷔했다. 직후 밴드 루디멘털과 협업하며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2016년 발매된 싱글 '알람'(Alarm)은 영국 차트 2위를 차지할 정도로 현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특히 밴드 클린밴딧과 함께 부른 '로커바이'(Rockabye)는 9주 연속 영국 차트 1위를 휩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앤 마리의 이번 콘서트 티켓은 오는 14일 멜론티켓과 예스24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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