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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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 출시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2월 03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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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교보생명이 보험료 부담을 줄이면서 보장과 생활자금 활용기능을 강화한 '(무)교보실속있는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험료 납입기간에는 해지환급금이 일반상품에 비해 50%(1형), 30%(2형)만 적립된다. 이후 납입기간이 경과하면 해지환급금이 100%로 늘어 일반 상품과 동일해진다.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는 크게 내렸다. 30~40대 고객 기준 기존 종신보험보다 10~15%가량 보험료가 내려간다.

은퇴 후 사망보험금을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혜택은 더했다. 납입기간이 5년을 초과하면 이후 매월 납입보험료의 최대 3%까지 '장기납입보너스'가 적립된다.

또 보험을 잘 유지한 고객에게는 저해지기간이 종료된 다음날 보험가입금액과 보험료 납입기간에 따라 기본적립금의 최대 7%까지 '장기유지보너스' 지급해 생활자금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에서 최소 장례비 수준(10%)만 유지하고 나머지를 최대 20년 동안 생활자금으로 전환해 받을 수 있으며, 중도에 생활자금 전환 취소나 변경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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