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6살 연하 여친과 백년가약…'몸쪽 꽉 찬 스트라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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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수, 6살 연하 여친과 백년가약…'몸쪽 꽉 찬 스트라이크'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30일 0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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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투수 김제혁 역할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박해수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30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해수는 내년 1월 1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6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 두 사람은 작년 지인의 소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행복한 결실을 맺게 됐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사회는 오래된 친구인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성경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울랄라세션 박광선이 각각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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