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현지사 화재 진화 후 복구작업 진행…"통신장애 복구율 50%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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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현지사 화재 진화 후 복구작업 진행…"통신장애 복구율 50%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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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대원들이 24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KT 아현빌딩 앞에서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 소방대원들이 24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KT 아현빌딩 앞에서 진화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KT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 복구율이 50%를 넘겼다. 

KT는 25일 오전 9시 현재 이동전화 기지국 60%, 일반 인터넷 회선 70%, 기업용 인터넷 회선 50%가 복구됐다고 밝혔다. 

KT는 이날 중 불편을 겪은 고객에게 사과문자도 발송할 예정이다. 

전날 오전 11시께 발생한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 화재는 같은 날 오후 9시30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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