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객 목소리 듣는다"…LG사이언스파크에 고객 4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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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고객 목소리 듣는다"…LG사이언스파크에 고객 40명 초청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11월 23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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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사이언스파크 전경
▲ LG사이언스파크 전경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고객이 연구진을 직접 만나 LG 스마트폰에 대해 제안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가 내달 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로 고객 40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초청 고객들은 LG V40 씽큐(ThinQ) 개발에 참여한 연구진을 직접 만나 평소 궁금했던 것을 묻고 새로운 제안도 할 수 있다. 또 올해 초 본격 운영을 시작한 LG사이언스파크 탐방도 준비해 LG그룹 융복합 R&D 역량과 신성장 사업 방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28일까지 LG 스마트폰에 탑재되어 있는 '퀵 헬프'와 'LG 스마트월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LG전자가 강조하는 사후지원 강화의 일환이다. LG전자는 행사에 참석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모아 향후 제품, 서비스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석수 LG전자 SW업그레이드센터장은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배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 강화해 LG 스마트폰은 한 번 구매하면 믿고 오래 쓸 수 있다는 고객들의 신뢰를 쌓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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