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스마트폰으로 즉시 발급받는 모바일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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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스마트폰으로 즉시 발급받는 모바일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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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현대백화점이 오는 8일 '현대백화점 모바일카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모바일카드는 플라스틱 카드 없이 스마트폰에서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전국 15개 점포 및 현대아울렛 6개 점포, 온라인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용내역 및 청구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했고 발급에 필요한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현대백화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인 H월렛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절차를 전산화해 주소, 영문, 직장정보 등 가입자가 직접 입력해야 하는 항목을 줄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기존 플라스틱 형태의 백화점카드는 발급 신청 후 카드가 고객에게 전달되기 까지 2시간 이상 소요되고 우편으로 보낼 경우 최대 7일이 걸렸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모바일카드는 스마트폰에서 즉시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해 카드 사용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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