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 서비스 이용자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자택, 사무실 등 원하는 곳에서 오전 8시부터 아이폰을 받고 개통할 수 있다.
사전에 요청하면 전문 배송기사가 기존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 사진 등을 새 휴대전화에 옮겨주고 멤버십, 제휴카드와 같은 상품도 상세히 설명해준다.
또한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구매한 후 오늘 도착 서비스 신청자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아이패트 9.7과 에어팟을 모두 제공한다.
문갑인 SKT 스마트디바이스그룹장은 "고객이 새로운 아이폰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늘 도착 서비스 같은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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