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아이폰XS·XS MAX 개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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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아이폰XS·XS MAX 개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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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텔레콤, 아이폰 XS, XS Max 개통 시작_1.jpg
[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가 전국 SKT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아이폰XS와 XS MAX 개통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늘 도착' 서비스 이용자는 매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자택, 사무실 등 원하는 곳에서 오전 8시부터 아이폰을 받고 개통할 수 있다.

사전에 요청하면 전문 배송기사가 기존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 사진 등을 새 휴대전화에 옮겨주고 멤버십, 제휴카드와 같은 상품도 상세히 설명해준다.

또한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약구매한 후 오늘 도착 서비스 신청자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아이패트 9.7과 에어팟을 모두 제공한다.

문갑인 SKT 스마트디바이스그룹장은 "고객이 새로운 아이폰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오늘 도착 서비스 같은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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