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픈한 셀피갤러리는 '내 안에 빛나는 나를 찾아봐'라는 컨셉으로 갤러리M 2층에 마련했다.
글로우 셀피존은 사진을 촬영하는 고객들을 위한 독립된 룸으로 셀피 촬영 전 메이크업을 위한 '글로우 텐션' 등 제품들과 최신형 캐논 카메라를 준비했다.
총 6번 촬영할 수 있고 그중 한 장을 골라 '글로우 프린팅 존'에서 인화할 수 있다. 글로우 셀피존은 미샤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하기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말랑말랑한 플라스틱 공으로 볼풀을 채운 '글로우 스위밍 풀'도 운영한다. 주말에는 반짝거리는 스페셜 볼을 찾은 선착순 20명의 고객에게 '미샤 글로우미 미니어처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장 전무는 "고객이 스스로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셀피갤러리를 오픈했다"며 "미샤 갤러리M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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