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지난해 서울 가구의 평균 주거면적이 전국에서 가장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지역의 가구당 평균 주거면적은 62.3㎡로 전국 시도 중 가장 좁았다. 인천 66.7㎡, 부산 67.8㎡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가장 거주면적이 넓은 시도는 울산으로 76.0㎡로 조사됐다. 충남 74.0㎡, 대구·세종 73.5㎡ 순으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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