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TV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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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TV광고 공개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9월 20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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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유위니아 2019년형 딤채 광고영상 중 한 장면.
▲ 대유위니아 2019년형 딤채 TV광고 영상 중 한 장면.

[컨슈머타임스 박준응 기자] 대유위니아(대표 김재현)가 오는 22일 2019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TV광고를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광고의 메인 카피는 '새로워진 딤채를 소개합니다'다. 대유위니아는 이 카피에 2019년형 딤채의 업그레이드된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광고는 카피와 함께 스탠드형 딤채의 문이 활짝 열리며 시작된다. 이어 딤채에서 꺼낸 다양한 김치 육류, 치즈 등 발효식품을 보여준다. 이후 김치를 비롯한 다양한 음식이 맛있게 차려진 모습과 함께 모든 김치와 식재료는 한 장면 안에서 연속적으로 회전하는 듯 독특하게 연출된다. 대유위니아는 이 같은 연출을 통해 김치는 물론 다양한 식재료를 최적의 저장환경에 맞춰 보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019년형 딤채의 핵심기술은 '오리지널 독립냉각'으로 4룸 스탠드형 딤채는 4개의 칸에 냉각기가 모두 독립적으로 장착돼 있다. 칸칸마다 숙성·보관 기능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다. 광고는 이런 딤채의 기능을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를'이라는 메시지로 풀어낸다.

또한 광고를 통해 겨울철 땅속 김장독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저장실을 냉각 코일로 감싸 직접 냉각하는 딤채의 핵심기술 '오리지널 땅속냉각'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딤채 광고는 오는 22일부터 공중파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대유위니아 홈페이지와 유튜브 '위니아스토리'에도 공개된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딤채가 23년간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김치냉장고의 오리지널리티와 함께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술력을 표현하고자 했다"며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맞춤 보관하는 편리함과 즐거움을 2019년형 딤채를 통해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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