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BS에 따르면 이들은 39번째 시즌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나와 갈고 닦은 생존 스킬을 펼친다.
아름다움과 혹독함을 동시에 품고 있는 인도양을 배경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통쾌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모델 문가비, 배우 김성수, 가수 정세운, 위키미키 김도연, NCT 루카스,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이 선발대에 이름을 올렸다.
제작진 측은 "인도양 지역들은 신비로움과 함께 스릴, 공포가 공존하는 곳"이라며 "시청자분들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장면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터줏대감'인 김병만과 강남을 포함해 16명의 게스트가 동고동락하는 '정글의 법칙 인(in) 라스트 인도양'은 오는 28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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