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OK저축은행이 가입기간 1년 미만에 최고 연 2.7%가 제공되는 정기예금 특판을 2000억원 한도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판 상품은 'OK정기예금'으로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이다. 이자는 매월 받거나 만기에 한꺼번에 받을 수 있다.

금리는 △6개월 연 2.5% △9개월 연 2.6% △11개월 연 2.7%로 한도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특판은 OK저축은행 전국 23개 영업점과 인터넷·스마트폰뱅킹·비대면 계좌개설(SB톡톡)으로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저축은행 업계 6개월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1.7%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