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워너원-마마무-레드벨벳…BOF 무대 제대로 휘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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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워너원-마마무-레드벨벳…BOF 무대 제대로 휘젓는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8월 29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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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국내 톱 가수들이 총 출동한다.

29일 부산시 등 주최측에 따르면 해당 공연은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개막 공연은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걸그룹이 화려하게 채색할 예정이다. 같은 달 28일 폐막 무대에는 '다이나믹 듀오', '리듬파워' 등 힙합그룹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이들 외에 '엑소', '워너원', '레드벨벳', '세븐틴' 등 아이돌 그룹이 시차를 두고 관객들과 호흡한다.

부산시는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2만9000장 규모의 폐막공연 티켓 판매에 돌입한다.

하나티켓과 티켓피아(일본)에서 온라인 발권이 가능하다. KKTIX(홍콩·대만)를 통해 현지에서도 국내와 동시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BOF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의 한류축제로 자리하고 있다.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에서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의 경우 외국인 관람객 3만3000명을 포함 총 26만여명이 행사장을 찾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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