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송가영 기자] 이랜드 월드의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세계적 컬러 회사 '팬톤'과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미쏘와 팬톤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지난 시즌 상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상품성을 개선하고 더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했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 상품은 커플 맨투맨과 데님 자켓, 데님 팬츠, 스웨이드 구두 등 총 34가지의 다양한 아이템들에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을 활용해 제작했다.
콜라보이션 제품은 오는 26일 온라인몰에서 사전 출시되고 '팬톤 스페셜 기프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쏘 관계자는 "지난 시즌에 많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덕분에 이렇게 2차 상품까지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올해의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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