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KGC인삼공사는 여성을 위한 홍삼 젤리스틱 제품인 '화애락 이너제틱'을 올리브영과 랄라블라, 정관장 로드샵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존에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면세점, 온라인몰 등에서만 판매됐지만 2030 고객들 사이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접근성을 넓히게 됐다.

화애락 이너제틱은 6년근 홍삼에 식이섬유를 더해 만든 젤리스틱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이다. 밝고 건강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가수 겸 배우 최수영을 모델로 발탁해 온라인 광고를 운영 중이다.

차태웅 KGC인삼공사 특정기능팀장은 "화애락 이너제틱 출시 후 2030 젊은 여성 고객 층 사이에서 구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섭취와 휴대가 간편해 여름철 건강관리 제품으로 제격인 화애락 이너제틱을 전국 어디서나 손쉽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