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NH농협은행장, 쪽방촌에 선풍기 200대 전달
상태바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쪽방촌에 선풍기 200대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PHOTO_20180731145302.jpg
[컨슈머타임스 조규상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30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서울역 쪽방상담소와 동자동쪽방촌을 찾아 폭염으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주거취약계층에 선풍기 200대를 전달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 극복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풍기 전달은 농협은행이 특별재난 수준의 폭염에 대한 대책을 마련 중인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자 마련했다.

서울시립 서울역 쪽방상담소는 동자동 쪽방지역 주거취약계층의 생활지원 및 의료, 자활 등을 돕는 복지시설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