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26일 서초동 삼성전자 딜라이트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아시아나 갤럭시 S9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앞서 출시된 '아시아나 갤럭시 S7·S8'에 이어 세번째 출시된 아시아나 고객을 위한 전용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을 켜거나 끌 때 아시아나 로고가 표출되고 배경화면에 아시아나 전용 테마가 적용되는 등 특징을 갖췄다.
아시아나 고객은 5만 마일리지를 공제한 후 일부 추가금액을 부담하면 이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다. 아시아나 갤럭시 S9은 5000대 한정 판매된다.
아시아나는 단말기 구매고객이 선택요금제를 1년 유지할 경우 요금제에 따라 아시아나 마일리지를 최대 1만마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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