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번개장터와 전략적 제휴…P2P마켓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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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번개장터와 전략적 제휴…P2P마켓 활성화 추진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8년 06월 26일 11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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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한카드(대표 임영진)는 중고거래 앱 1위 사업자인 번개장터와 P2P 마켓 공동활성화를 목표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2011년에 설립돼 현재 누적회원 700만명, 월평균 거래액 200억원의 중고거래 앱 1위 사업자다.

신한카드는 먼저 번개장터 앱에서 신한카드 결제 확대 및 금융서비스 제공을 추진할 예정이다. 6월말부터 번개장터 앱에서 신한카드로 거래시 안심거래 수수료 할인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 모바일 결제플랫폼 신한FAN과 연계해 신한FAN 내에 번개장터와 제휴된 P2P 거래 장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양사는 고객에게 안전하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 기반의 블록체인 및 빅데이터를 P2P 마켓에 적용하는 등 공동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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